천년고찰 기림사의 이웃사랑
천년고찰 기림사의 이웃사랑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5.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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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기림사(주지 종성스님)가 지역내 불우이웃 위해 쌀 40kg들이 30포(300만원상당)를 양북면에 기증했다.

기림사는 643년(선덕여왕12년) 천축국의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라고 하다가 원효가 확장 중수하고 기림사라고 불렀다.

임란때는 의병과 승병 활동의 중심 사찰이기도 한 기림사는 대적광전, 건칠보살좌상, 삼신불, 복장유물이 있으며 1천개의 손과 1천개의 눈으로 중생을 보살핀다는 천수천안관세음보살상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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