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길위의 인문학...한옥, 금장대 등 탐방
시립도서관 길위의 인문학...한옥, 금장대 등 탐방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5.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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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프로그램 진행모습.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이덕준)은 2013년 상반기 『길 위의 인문학』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동안 진행한다.

지난해 오릉․대릉원․석탈해왕릉 등 경주유적지에서 ‘테마로 만나는 서라벌 향기’란 주제로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한옥탐방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첫째날, 「이재호와 함께하는 향기로운 경주 한옥 여행」, 둘째날 「인문학적 사유로 변방인의 삶 즐기기」, 셋째날 「신라인의 마음으로 향가에 젖다」, 넷째날 「신라, 비단길에서 세계를 만나다」라는 소주제 아래 이재호(기행작가), 김현주(인문학강사), 최호택(전 경주대 교수), 이정은(국립경주박물관 학예사) 등 전문가들이 강의와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일부터 시립도서관 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선착순 2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kjlib.or.kr)
문의 :  경주시립도서관(779-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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