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에서 분황사와 북궁인 전랑지까지 옛 신라왕궁을 3D영상으로 재현한 신라왕궁 3D 영상제작이 완료돼 30일 반월성 동편입구 옛 인왕파출소를 리모델링한 신라왕궁 영상관에서 시연회를 가졌다.
신라왕궁 3D영상은 5억2천만원, 파출소를 영상관으로 리모델링하는데는 3억3천만원이 투입됐다.
이 영상관은 규모가 작아 대규모 단체관광객을 한꺼번에 수용할수 없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경주시는 그러나 건물외부에서도 풀HD-TV로 관람이 가능해 앞으로 새로운 관광코스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 영상제작에 이어 서라벌 전체와 다양한 역사적 소재도 향후 영상으로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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