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23일 개최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23일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6.1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은 지난해 대회 중 트라이애슬론 경기모습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및 제3회 장애인 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923명이 참가, 지난해 보다 40%나 참가선수가 늘었다.
보문호수와 주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수영 1.5㎞, 마라톤 10㎞, 사이클 40㎞코스 순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12시30분까지 보문단지 호수쪽 2개차로 및 북천 대안도로가 전면통제 된다.

경북관광공사는 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대회 특성상 선수 및 선수가족, 임원 등 3,000여명이 경주지역에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회전야제 행사로 22일 저녁 6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허인자와 케니원’의 색소폰연주와 아코디언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선수가 많아 2그룹으로 나눠 경기기 진행된다.
1그룹은 23일 오전7시20분에 시작하며 대상은 중등부, 고등부, 엘리트부, 남자동호인 20대, 30대선수가 출전한다.
 2그룹은 오전 9시에 남자동호인 40대이상, 여자부, 장애인부로 이어지고  당일 오전까지 등록이 가능한 초등부는 12시20분에 출발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