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주변지역 학생 대상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말까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대전시 소재) 일원에서 월성원전주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전사고 대비 행동요령 등 방사능방재 기초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의 원전사고 대비 방사능 방재능력 성취도를 높이기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방사능방재 청소년 체험교육은 관내 6개교 380여명의 초등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6월부터 8월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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