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학생들이 2007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 농어촌 집 고쳐주기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농촌의 결혼이민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에서 후원으로 지난 8일 부터 대상을 선정, 무료로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대 학생들은 영덕군 남정면에 4개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하고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지붕개량을 비롯해 담장정비, 수세식 화장실 개량, 간이부엌 설치, 도배 작업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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