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판소리 교실' 마련
경주박물관 '판소리 교실' 마련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7.17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판소리 교실’을 운영한다.

‘박물관 판소리 교실’은 박물관에서 우리 문화를 향유하고 누릴 수 있도록 이번에 처음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

판소리란 무엇인지, 판소리의 4대 구성요소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며, 판소리의 다섯 마당인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를 배우며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심청가와 흥보가를 중심으로 중요 대목들을 직접 불러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및 행사(신청 가능 교육)’에서 예약(선착순 접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