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1박2일 '인기'
박물관에서 1박2일 '인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7.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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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8월11일 참가자 모집
▲ 1박2일 프로그램 진행도중 보물찾기를 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우리 역사를 배우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교육을 오는 28일~29일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에서 1박 2일을 보내면서 박물관 구석구석을 체험한다.
전시실은 물론,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문화재 보존수복실, 학예연구실 등을 둘러봅니다. 특히 박물관의 보물창고인 수장고를 견학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박물관장을 비롯한 학예연구사와 대화도 나누고, 전시실에서 문화재와 함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계획이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은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8월 4일과 8월 11일에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여학생 25명, 남학생 25명)으로 제한한다. 7월 28일과 8월 4일의 접수는 마감되었으며, 8월 11일 교육은 7월 31일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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