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폭염기 셀프주유취급소 안전실태검사
소방서, 폭염기 셀프주유취급소 안전실태검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7.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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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셀프주유취급소 16개소에 대해 안전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유가변동과 주유취급소간 과다경쟁으로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허가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유증기 발생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폭염기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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