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2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결과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국대경주병원에 따르면 평가는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투석기를 보유한 의원급 이상 병의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외래 진료분 자료 분석과 동일기관 외래 혈액투석을 주 2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에 대하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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