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경주 둘렛길 경주~울산 제4구간 탐사
[화보] 경주 둘렛길 경주~울산 제4구간 탐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8.0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 둘렛길 경주~울산 제4구간 탐사

 *일시 : 7월20일 오전 9시24분~16:29(7시간5분)
*외동읍 제내리~경주시 내남면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인터넷 신문 <경주포커스> 연중기획, 경주경계산행, 경주둘렛길 탐사 경주 울산 경계 제4구간.
이날 최대의 적은 섭씨 35도 안팎의 폭염이었다.(폭염경보)
지난 4월 탐사 시작 이후 가장 적은 10명이 참가했다.

6월 탐사 끝지점이었던 외동읍 제내2리 경로당 앞을 출발해서 울산시와 경계를 이루는 치술령과 제내, 명계 분기점까지 오르막을 오른뒤 두동면 봉계리까지 구간에서 진행됐다.

 

▲ 7월 둘레길.

▲ 6월 탐사때까지 있던 외동읍 제내2리 경로당을 허물고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 7월탐사 참가자는 10명이었다.

▲ 출발부터 조짐이 좋다.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기도. 이현정 경주 숲 연구소장은 네잎 클로버는 주로 통행이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통행이 많다는 것은 클로버로서는 환경이 좋지 않은 곳...

▲ 상스러운 조짐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영지버섯의 발견으로 확인됐다.

▲ 경주둘레길 탐사의 매력은 숲에 대한 풍부한 해설과 이야기가 있는 것이다.

▲ 치술령에서 묵장산을 지나 제내리, 내남명계 방면으로 갈라지는 분기점. 6월 3차 탐사때는 이곳에서 외동읍 제내리로 하산했다. 7월 탐사는 이 지점이 경계탐사 사실상의 출발지점. 외동읍 제내리 경로당에서 2.1km 지점. 고도 485m.

▲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식사.외동읍 제내리 경로동 출발 3.4km 지점. 고도 499m.

 

 

▲ 흔적... 이장한 묘앞에서 삶과 죽음을 생각한다.

 

▲ 출발한지 7시간여 만에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에 도착했다.고도 82m.

▲ 7월 탐사 기록.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