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들이 동료 검사가 구속한 수형자의 아들에게 매월 30만원씩 돕기로 해 화제다.또한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에도 나섰다.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해당학생의 집을 방문해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첫날 봉사활동에는 김주원 지청장을 비롯한 검사들이 일과후 현장을 찾아 일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