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8.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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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 김영나 관장.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당에서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초청하여『한국 근현대미술,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국립경주박물관 특강’을 마련한다.
특강은 우리나라 근대미술의 태동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흐름을 사회적․정치적 변화와 함께 살펴보는 강의다.

김영나 관장은 미국 뮬렌버그대 미술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미술사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임했으며 서울대학교 박물관장,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서양현대미술의 기원』, 『조형과 시대정신』, 『20세기 한국미술』등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교육 및 행사(신청 가능 교육)’에서 예약(선착순 접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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