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터키 방문후 유럽으로...
시의원, 터키 방문후 유럽으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9.05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의원들이 터키에서 열리는 경주엑스포  참가직후  인근 유럽지역으로 견학에 나섰다.

정석호 의장과 문화행정위원회 의원 9명 등 총 10명은 경주엑스포의 초청으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터키를 방문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개막식에 참가 하는 등 관련 행사를 참관한뒤 시의회 공무여행경비 1800여 만원으로 지난 3일부터는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방문하고 있다. 

이들  해외 선진도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화 정책 등을 비교 견학하는 이른바 공무국외여행이다.

 비엔나시청과 쓰레기소각장, 장애인훈련원 방문 등을 제외하면 거의 대 부분이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왕궁, 미라벨 정원, 프라하 국립오페라 극장 방문 등 관광일정으로 짜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