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각계 이웃 돕기 잇따라
추석 앞두고 각계 이웃 돕기 잇따라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9.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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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D,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문
KORAD(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송명재)는방폐장 부지에 편입돼 삶의 터전을 옮긴 이주단지 노인 세대에 방폐장 건설현황 등을 직접 설명하고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또 동경주지역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에도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 임시 본사가 위치해 있는 중부동 지역은 경주시로부터 20세대를 추천받아 내의, 이불, 노인용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KORAD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3일 본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동시장에서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했다.
이와함께 공단,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과의 상생문화 정착을 위해 재래시장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뒤 이를 사회복지시설과 보훈청 등에 전달했다.

경주소방서, 추석맞이 독거노인 위로방문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센터장 권오열)에서는 12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외동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점검과 더불어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서라벌회, 추석 前 사망경찰관 가족 위로 방문
경주경찰서(서장 원창학) 청렴동아리 서라벌회에서는 12일 추석을 맞아 경주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사망한 경찰관 유족을 위로 방문했다.

사망경찰관 위로 방문 행사는 2011년 첫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추석까지 총5회를 맞이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 봉사활동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난 12일 경주 보훈지청과 함께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남양유업 경주공장 화용광 공장장을 비롯하여 경주보훈지청 정원미 지청장이  함께 참여해 혼자사는 국가유공자 및 미망인 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12일 보훈청에 쌀 50포와 음료제품 50박스를 기증하였고 혼자사는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포읍 주택화재 가구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자유총연맹 여성회 회원들이 후원금ㅇ르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밤10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한 감포4리 저소득가구인 이모씨 집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감포읍사무소에 따르면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지난 11일 냉장고와 전자렌지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였으며,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김재희), 생활개선회(회장 김혜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 의용소방대(회장 천억춘)에서 각각 후원금을 전달하여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었다.

신경주청년회의소(JC) 추석 맞아 효도베개 전달
신경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일 건천운동장에서 개최한 제8회 족구 및 윷놀이대회 수익금으로 건천읍내 경로당에 효도베개 400여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신경주청년회의소(JC)는 신경주지역 건천, 산내, 서면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단석산 진달래 축제, 족구대회 등을 주관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영신정공 (주)노동조합 명절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408소재 영신정공(주)노동조합)은 12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 백미20kg 20포,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안강로타리클럽  실버보행기 전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최국호)은 12일 실버보행기 4대(80만원 상당)를 지역내 독거노인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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