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초청
나시 사라바쉬 주한 터키대사, 두산 벨라 슬로바키아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단과 칼라드 압둘카림 이라크 육군준장 등 주한무관단 21명이 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주최한 ‘주한외교사절 의료관광 팸투어’에 참가, 지역 양․한방 의료 서비스와 경주, 영천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한국관광공사, 한국한방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과 공동으로 경북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외교사절단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국제힐링센터에서 스트레스검사, 얼굴 점 빼기, 갑상선 초음파, 체지방 분석, 혈액검사 등 건강검진과 시술을 받고, 3일은 경주보문관광단지 신라 약선음식과 고택체험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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