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회장 김태발, )는 9일 회원 20여명과 경주지역 대학생들이 함께 황오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했다.한울타리회는 2002년에 발족해 11년째 지역의 어려운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