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영애)는 지난 9일 황성공원 벼룩장터에서 먹거리와 헌옷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동천동사무소에 후원했다.
동천동 새마을부녀회는 2012년부터 매월 독거노인 등 5세대에 반찬을 지원해 왔으며, 2013년에는 미역다시마 판매 수익금으로 동천동 내 독거노인 6명에게 생일상을 마련하여 잔치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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