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로암 안과 이동진료팀(단장 이정일 목사)이 감포읍 주민을 위해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감포읍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무료 안과 진료와 백내장 수술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료 진료를 위해 의사 2명과 검안의 1명, 간호원 4명 등 총9명으로 구성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가 장착된 특장차를 동원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송”(사무국장 전연수)에서는 진료 접수 및 음료 봉사를 하며, 많은 주민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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