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26번째로 열린 이날 촛불집회에는 월성택시, 월성원전 비정규직 노조원, 전교조경주지부 소속 교사들이 대거 참석해 1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집회 참가자들은 지난대선이 국정원등 일부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명백한 불법선거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도입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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