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승용차 안 번개탄 피워 자살
30대 남성, 승용차 안 번개탄 피워 자살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0.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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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과 아내와의 이혼문제 등으로 갈등하던 30대 남성이 승용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전8시20분쯤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의 한 해변가 모닝승용차 안에서 이모씨(37.경주시 황성동)가 숨진채 발견됐다.승용차 안에는 번개탄 재와 유서가 남아 있었다.경찰은 숨진 이씨가 자신의 신병을 비관해 조수석 아래쪽에 번개탄을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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