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미국요리학교 학생 파견
경주대학교, 미국요리학교 학생 파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1.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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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실습에 참여한 모습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 15명이 지난달 31일부터 미국요리학교에서 제공하는 단기집중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톤에 위치한 미국요리학교에 파견됐다.

경주대학교는 1년 등록금에 해당하는 전액 장학금을 참여 학생들에게 지원해 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키 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파견하고 있는 미국 요리학교는 세계3대 요리학교에 속하며 뉴욕 캠퍼스와 샌프란시스코 그레이 스톤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대는 지속적으로 세계 유명한 요리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현장 학습 경험과 교육 환경 기회를 지속으로 제공할 계회기다.

이순자  총장은 “이번 단기집중프로그램이 한국대학으로는 처음 개최는 현지미국요리학교의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요리실무능력 및 글로벌마인드 함양 뿐만 아니라 경주대학교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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