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1.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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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이민자의 사회적응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포,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과정과 언어, 헌법적가치, 기초법질서, 정치, 경제 등 사회영역 전반을 포함하는 기초소양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울산 2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거점 내 5개 일반운영기관의 학사 및 강사 관리를 총괄하고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운영기간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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