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이 22일 오전 초도순시차 경주경찰서를 방문했다.
오전 9시30분 경주경찰서에 도착한 권 청장은 기자간담회, 직원특강등을 통해 근본과 본질에 충실한 치안서비스와 평소 지론인 ‘홍익치안’을 강조했다.
권 청장은 기자들과 만나 “ 경찰의 치안서비스는 자연스럽게 물 스며들듯이 사회적 약자 중심으로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펼쳐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청장은 경주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한뒤 성건경로당을 방문한뒤 돌아갔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권 청장은 경찰대 2기로 영주경찰서장, 서초경찰서장, 대통령실치안비서관실 행정관, 경찰청 기획조정관등을 거쳐 지난해 12월26일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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