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 개막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 개막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1.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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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과 한-아세안센터가 공동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작가들의 현대 사진 및 미디어 작품을 소개하는『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이 21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시차: 변화하는 풍경, 방랑하는 별(Parallax: Changing Landscapes, Wandering Stars)' 이라는 주제로 아세안 10개국 18명 작가의 작품과 한국작가 5명(한성필, 김문, 장태원, 이성희, 백정기)이 아세안 2개 국가를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 및 미디어 작품을 포함, 총 9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한-아세안 현대 미디어아트展』은 2월 23일(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연휴는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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