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바로알기 범국민 소방안전 교육·홍보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에서는 각 센터별 전담 교육인력 지정을 통한 내실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3월까지 소소심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해 캠페인 및 간담회 등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소심 체험교육은 경주소방서 홈페이지나 예방안전과(☎778-0541)로 연중 신청가능하며, 경주소방서 홈페이지에 등록된 소소심 QR코드를 스캔하면 간단한 동영상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소소심을 배울 수 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소소심은 국민안전의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국가시책인 만큼 경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워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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