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에 유가족 안내소를 별도 운영중이다.
특히 경주동국대학교병원, 경주동산병원, 울산21세기병원 외 4개 병원에 시 직원을 배치해 유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17일 밤 사고현장에는 굴삭기, 크레인, 제설차, 구급차 등 총 125대의 장비와 공무원, 해병대 1사단, 7516부대 1대대 등 군인, 민간인, 경찰, 소방, 의용 소방 등 1457명의 인력이 투입돼 구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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