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예창작대, 이승우 소설가 초청 특강
동리목월문예창작대, 이승우 소설가 초청 특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3.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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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오후 3시부터
▲ 이승우 소설가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 은 오는 29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이승우 소설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이승우 소설가는 전남 장흥 출생으로 서울신학대 졸업,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중퇴했다.
1981년 소설《에리직톤의 초상》이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작품활동을 시작했다.《생의 이면》으로 제1회 대산문학상을, 2002년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로 15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전기수 이야기〉로 현대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0년 제10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 2013년《지상의 노래》로 제44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오래된 일기》,《미궁에 대한 추측》,《목련공원》 등의 단편집과 《생의 이면》,《지상의 노래》,《식물들의 사생활》,《에리직톤의 초상》 등의 장편 소설을 출간했다.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부교수이며 소설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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