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서 경주 11년만에 종합우승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서 경주 11년만에 종합우승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4.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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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울진군민체육관에서 경북도내 23개 시․군 600여명(선수500명, 임원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경주시가 11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북도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시부는 경주시가 11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산시 2위, 구미시가 3위에 입상했다. 군부에서는 군위군이 우승했고, 칠곡군 2위, 울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경주시는 남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여자부 준우승과 개인전에는 남성관, 박순영, 김필숙씨가 우승을 했으며, 김형준, 박말분씨가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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