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극단 제102회 정기공연 <만찬晩餐> 4월 8일부터
경주시립극단 제102회 정기공연 <만찬晩餐> 4월 8일부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4.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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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극단의 제102회 정기공연 <만찬>이 8일부터 13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올 상반기 시립극단의 가족시리즈 1탄으로 선보이는 <만찬>은 반목과 갈등으로 화합할 수 없었던 한 가족의 원초적 관계 회복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다.

<만찬>은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 금~토요일 오후 3시와 7시30분(1일2회), 일요일은 오후3시에 공연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10인 이상 단체에는 20% 할인혜택을 준다.
한편 시립극단의 가족시리즈 2탄은 엄기백 예술감독이 연출하는 <아버지, 나의 아버지>로 5월 13일부터 상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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