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역광장에는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펼침막이 많았다.▲ 이날 집회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수많은 이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그들을 지켜지 못한 정부를 규탄했다. ▲ 경주역을 나와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제124주년 세계노동절 경북노동자대회 및 세월호 희생자 추모대회가 1일 오후2시부터 경주역광장에서 열렸다.경주역에서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무능정권 규탄과 퇴진투쟁을 결의하며 황성동 발레오만도까지 행진을 벌인뒤 자진해산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