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경주시장선거에는 모두 5명이 등록했다.
정당 소속 2명, 3명은 무소속이다.
새누리당 최양식 후보가 1번, 통합진보당 이광춘 후보가 3번을 받았다.
4번은 무소속 박병훈, 5번은 무소속 최학철, 6번은 무소속 황진홍 후보로 정해졌다.
4명을 뽑는 도의원 선거에는 모두 7명이 등록했다.
제2선거구는 새누리당 이진락 후보가 단독등록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나머지 3개 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사이의 대결이 펼쳐진다.
제1선거구는 새누리당 배진석(1번) 무소속 정한진 후보(4번) 3선거구는 새누리당 최병준(1번)후보와 무소속 최병두 후보(4번), 제4선거구는 새누리당 이동호 후보(1번)와 무소속 이달후보의 (4번) 맞대결이 펼쳐진다.
8개 선구구에서 18명을 뽑는 지역구 시의원 선거는 모두 37명이 등록해 평균 2.1대1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시의원 아 선거구도 2명을 선출하는데 김병도, 최덕규 후보만 등록,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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