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 양계단지에 닭 재입식이 시작됐다.
지난 19일 1만7000수의 중병아리 입식을 시작으로 희망농원에 다시 닭 사육이 시작된 것.
경주에서는 지난 3월 초 경기도 평택의 한 양계농장에서 분양받은 천북 소재 농장의 산란계 AI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인 30농가 53만여 수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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