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외식 조리학부 요리경연대회서 우수한 성적올려
경주대 외식 조리학부 요리경연대회서 우수한 성적올려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5.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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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교수진과 학생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외식 조리학부 재학생 54명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4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 7명 등 참가학생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한국조리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Dream of chef, chef of dream"라는 주제로 최고의 요리사를 꿈구는 국내 유명 호텔조리사 및 일반인, 대학생 등 총 3100여명의 조리기능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주대학교 외식 조리학부 학생은 특별전시와 라이브 및 도시락 종목에 출전해 대회첫날인 23일 특별전시 대상(김보성교수 외 4명)을 시작으로 통일부 장관상에 김재혁 김초은과 금상 7팀(박덕용 외 6팀), 은상 3팀(박조은 외 2팀), 동상 6팀(노수민 5팀)등이 수상해 참가자 전원이 대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휩쓸었다.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은 매년 국내·외 요리대회에 출전하여 남다른 기량을 발휘하여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의 요리학교와 일본 쯔지요리학교를 비롯한 세계 유명조리학교에 학생을 파견, 현지 외국조리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학과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 2월에는 한식세계화를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이순자 총장 외 교수진과 조리전공 학생들 30명이 참가하여 주헝가리대사 및 현지 VIP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음식 전시회와 만찬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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