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경주향우회(회장 이봉관)는 6. 12(목) 서울 도곡동 마린쿡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2대 신임회장으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출신의 최병윤 C&S 세무법인 대표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김일윤 전 국회의의원, 손영식 명예회장, 고문을 비롯한 전 현직 임원과 경주시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병윤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경주인(人)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가지고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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