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문화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4년 1기 가족창극 발표 및 작품전시회’ 개최
(사)전통문화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4년 1기 가족창극 발표 및 작품전시회’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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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수강생.

(사)전통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촌마을 이야기보따리’에서는 12일 ‘2014년 1기 가족창극 발표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경주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촌마을 이야기보따리’는 신라시대 요석궁과 조선의 최부잣집이 공존하고, 계림, 신라왕들의 궁성이었던 월정지구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잣집의 정신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주교촌마을과 인근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가족창극 발표 및 작품전시회’는 12일 오후 5시 경주교촌마을 저자마당(경주시 교촌안길 5, 무료주차장 있음)에서 개최된다.
경주의 최부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족창극’ 발표 및 그동안 직접 체험한 것을 나만의 방법으로 표현한 포트폴리오북, ‘교촌愛書’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에는 동도국악원 상설공연 ‘풍류’ 및 동도국악원 초등부 판소리 수강생들의 멋진 식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1기 수업은 마무리되고 방학을 가진 뒤 8월 29일부터 2기 수업이 시작된다.
2기 수강생 모집기간은 8월 18일(월)~8월 27일(수) 까지이다.
모집대상은 경주시에 재학중인 초등 1~6학년 및 학부모 이며 054-742-2524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cp.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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