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원, 유명 노래교실 수강생 경주관광 유치 '팸투어'
신라문화원, 유명 노래교실 수강생 경주관광 유치 '팸투어'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7.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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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투어에 참가한 유명노래교실 강사들이 교복을 입고 참여하는 추억의 수학여행지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전국 각 지자체별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노래교실을 개설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기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 노 래강사 15명이 5일과 6일 경주지역을 탐방했다.

큰 인기를 얻고있는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에 보다 많은 시민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으로 사회적기업인 신라문화원문화재보존활용센터에서 서울, 경기권에서 대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래교실 강사 15명을 초청해 진행한 것.
팸투어에 참가한 노래강사들은 직접 옛 교복을 입고 옛 추억의 여행지와 경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인 읍천항, 파도소리길을 탐방했다.

신라문화원문화재보존활용센터에 따르면 이들 팸투어에 참가한 강사들은 각자 회원들만 많게는 수천명을 보유한 베테랑 강사들이다.

사회적기업 (사)신라문화원문화재보존활용센터 관계자는 "경주관광 의 개선점인 평일 관광객 증대를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후원하는 사업개발비를 활용해 시범관광(팸투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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