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레일 경주관광 활성화 협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레일 경주관광 활성화 협력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7.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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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관계자들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가운데 흰옷이 최연화 코레일 사장, 그 오른이 이종인 환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4일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방폐장, 환경친화단지와 주변 관광지를 명소화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 연계 산업체험관광 상품개발 및 운영 △산업체험관광 활성화 및 방폐물사업 이미지 제고 공동홍보 △철도 연계 산업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친화단지는 공단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경주 방폐장내에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인근에는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3층석탑, 주상절리 등 관광명소가 많다.

공단은 코레일과 연계해 방폐장, 환경친화단지, 주변 관광지를 묶어 관광명소화하면 이 일대가 경주를 대표하는 명품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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