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무초등학교 축구부 창단
흥무초등학교 축구부 창단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7.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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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초등축구팀 2개팀으로 늘어
▲ 23일 열린 창단식.

흥무초등학교(교장 이건호) 축구부가 23일 창단했다.
경주지역 초등학교 중에서는 입실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흥무초등학교 축구부는 성은준 전 여수 미평초등학교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영입하고 14명의 선수들로 창단했다.
오는 8월 7일부터 열리는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서 축구공 30개를 기증하고 경주시 축구협회(회장 이득주)에서도 축구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지역에는 이에따라 초등학교 2개팀, 무산중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 등 4개의 학교축구부와 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축구단, 챌린저스리그 경주시민축구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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