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
2015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8.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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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국립국제교육원 ‘2015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의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 사업은 세계 60개국 110명의 우수 외국인 장학생을 초청해 국내 대학에서 한국어연수 및 대학 진학을 통해 국제적 친한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외국인 장학생의 지원과 관리, 입학 및 학비지원 시스템, 기숙사, 생활 편의 시설 등 성공적인 수학 지원을 위한 운영 체제를 인정받아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학부장학생은 재외공관에서 진행하는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진학 대학의 입학 전형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1년간 한국어연수 후 대학 학부에 진학하게 되며, 입국과 귀국에 필요한 항공료와 생활비, 한국어 연수비, 대학 등록금, 의료 보험료 등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의 세종학당 운영기관 지정, 국립국제교육원의 우수 교환학생 지원 사업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전국 17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국제화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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