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in 경주 2014’ 행사로 이스탄불의 메흐테르 군악대 및 한국의 취타대․전통의장기수단 등이 펼치는 길놀이 퍼레이드가 16일 오후 3시, 17일 오후 2시 2회, 경주역~신한은행 네거리~봉항대까지 구간에서 펼쳐진다.
‘경주시&이스탄불 문화교류의 날’ 행사의 일원으로 개최되며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등 200여명이 경주역에서 봉황대까지 약1km를 도보로 퍼레이드를 전개한다.
이스탄불시의 ‘메흐테르 군악대’ 50여명과 한국의 ‘취타대 및 전통의장 기수단’ 등 60여명이 가두행렬을 펼친다.
한편 16일 오후 7시30분부터 경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실크로드 소리길 음악회가 진행되고, 18일부터 20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2회 한국-터키 문학심포지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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