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경주지청, 문화재 보수 보조금 가로챈 업자, 승려 등 무더기 입건
대구지검경주지청, 문화재 보수 보조금 가로챈 업자, 승려 등 무더기 입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4.09.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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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경주지청은 26일 경주지역 사찰 등과 짜고 문화재 보수 명목으로 경주시로부터 국고보조금 29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등)로 문화재 수리업체 이사 A(41)씨를 구속했다.또 문화재보수 기능자 자격증을 업체에 빌려준 2명과 사찰주지 등 10명을 불구속기소하고 단청기술 자격증을 빌려준 12명을 약식기소했다.건축업체측 관계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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