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의원, 국감서 원해연 경주유치 당위성 강조
정수성 의원, 국감서 원해연 경주유치 당위성 강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10.28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수성 의원.

정수성 국회의원이 원전해체센터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국정감사장에서 강력 주장했다.

정 의원은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7일 산업부 등을 대상으로한 종합국감 자리에서 원전해체센터 경주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원전과 방폐장이 있는 국내 원전의 지리적 중심이자 집적지인 경주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원전해체센터는 원전 최대 집적지이며, 최적지인 곳에 설립되는 것은 당연하며, 경주시민과 경북도민이 원하는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산자부장관에게 주문하고, “경주와 경북은 국내 원자력산업 발전에 중추역할을 해온 원전 중심지로, 이 과정에서 특히 경주시민의 절대적인 희생과 협조가 있었음을 정부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