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공공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외동공공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11.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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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관장이 지난달  29일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개막식에서 수상하는 모습.

경상북도립 외동공공도서관(관장 김미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교도소도서관 등, 총 2653개관이 참여했다. 올해는 우수도서관 42개관을 선정했다.

외동공공도서관은 한국십진분류를 소재한 『KDC 주제특강 교양만점 엄마학교』,친근한 도서관만들기 일환으로 진행한 『열두달 도서관 이야기』,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지역사회 토요 프로그램 토요일엔 쉼학교』등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하여 도서관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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