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 문예대, 문효치 시인 초청강연
동리목월 문예대, 문효치 시인 초청강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11.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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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학장 장윤익) 12월6일 오후2시30분부터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문효치 시인 초청강연회를 한다.

1966년 한국일보와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 한 문효치 시인은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대전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주성대학교 겸임교수,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 역임, <미네르바>주간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집필로 한국대표 시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옥관문화훈장(2009년), 제2회 군산문학상(2007년), 제6회 천상병 시문학상(2008년), 제23호 정지용문학상(2011), PEN 문학상(2012년), 김삿갓 문학상(2014), 제1회 익재문학상(2014)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연기 속에 서서》,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엽서》, 《왕인의 수염》등 10권의 시집과 《백제시집》,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등 4권의 시선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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