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에 방영된 ‘8․15특집 KBS 도전골든벨(통일골든벨) 전국최강전'에서 골든벨을 울려 ‘골든벨(Golden Bell)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던 경주고 3학년 하영구군이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 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
통일골든벨은 지역 대회를 거친 전국 11개 지역 최우수 학생 100명 참가한 가운데 KBS 공개홀에서 열린 대회였다. 최후의 1인 인터뷰에서 서울대학교 합격과 역사학도가 꿈이라고 밝혔던 하 군은 자신의 희망대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계열국사학과 특기자 전형에 응시한 결과 우선선발규정에 의해 최종합격했다.
경주고는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1차 합격자 발표에서 하군 외에도 6명이 합격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