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마음봉사단 집수리 봉사
경주 한마음봉사단 집수리 봉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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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가정 및 보훈가정 대상으로
▲ 한 단원이 집수리를 하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백수근)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최근 범죄피해가정 및 국가유공 보훈가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4일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감포읍 범죄피해 모녀가정을 방문해 비가 새는 옥상 방수와 실내외 페인트 도색을 실시했으며, 16일에는 경주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국가유공 보훈가족인 산내면 김덕이(여,81세) 할머니댁을 방문해 건물외벽 보온시설 및 방풍작업 등의 동절기 대비 집수리 지원활동을 펼쳤다.

한마음봉사단은 2003년 창단후 지금까지 소년가장, 장애인, 범죄피해가정, 보훈가정 등 158세대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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