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7시께 경주시 건천읍의 한 다방에서 불이 나 60대 손님 1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불은 다방 내부를 태우고 25분여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다방 주인이 사망한 손님을 혼자 두고 배달을 간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