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좋은 사람 좋은 세상’상 수상
최양식 시장, ‘좋은 사람 좋은 세상’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2.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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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식 시장이 수상직후 김황식 전국무총리와 기념촬영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이 5일 인간개발연구원(회장 장만기, 원장 한영섭)으로부터 ‘좋은 사람 좋은 세상’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 단체 40주년 기념식 토론회장에서 진행됐다.

인간개발연구원은 1975년 창립한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를 모태로 설립돼 지금까지 인간중심, 사람중심 가치관의 전파를 위한 세미나 등 각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 시장은 유두석 장성군수, 차정섭 함안군수와 함께 ‘좋은 사람 좋은 세상’ 단제장 부문 수상을 했다. 지자체 부문 상으로는 평창 등 7개 자치단체가 상을 받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94회를 맞이한 화백포럼으로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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