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역 가입자만 27개 대상 가운데 4개 완성
광대역 가입자만 27개 대상 가운데 4개 완성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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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정보 격차 해소 사업

도시와 농촌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경주시가 추진한 2011년도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이 구축완료됐다.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사업은 50가구 미만의 1만3000여 소규모 농어촌 마을에 정부, 지자체, KT간 매칭펀드(1대1대2) 방식으로 농어촌지역까지 광대역가입자망을 구축하는 도·농간의 정보격차해소 기반조성사업이다.

광대역가입자망은 음성·데이터, 유선·무선, 통신·방송이 융합된 품질보장형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네트워크를 말하며 가입자당 50~100Mbps의 속도가 보장된다.

현재, 경주시는 50가구 미만 27개 마을 중 4개마을은 광대역가입자망을 구축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매칭펀드 방식에 의거 6000만원을 투입해  4개 마을에 대한 개통식을 가졌다.   나머지 23개 마을은 2014년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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